울산 소방장비 세척기 보급률 12% 불과

박중관 2021. 10. 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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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 소방서의 소방장비 세척기 보급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에는 25대의 소방헬멧 세척기가 있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3대만 있어 보유율이 12%에 불과했습니다.

소방청은 소방서와 119안전센터별로 소방헬멧과 면체세척기를 1대씩 비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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