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장민호, 이찬원 덕에 '장데렐라' 당첨.."민호 수난시대"

이시호 기자 입력 2021. 10. 16. 22:59 수정 2021. 10.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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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가수 장민호가 이찬원 덕분에 '장데렐라' 신세가 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장민호가 이찬원과 함께 아버지 김갑수를 찾았다.

장민호는 아버지 김갑수에 등신대와 비데를 선물하며 점수를 따려 했다.

반면 장민호는 샤인 머스켓을 씻고 김갑수의 심부름을 계속하며 수난 시대를 겪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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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갓파더' 가수 장민호가 이찬원 덕분에 '장데렐라' 신세가 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장민호가 이찬원과 함께 아버지 김갑수를 찾았다.

장민호는 아버지 김갑수에 등신대와 비데를 선물하며 점수를 따려 했다. 이후 김갑수의 집에는 이찬원이 깜짝 방문했다. 이찬원은 '찬또위키'를 입증하듯 김갑수의 작품을 읊기 시작했고, "높은 역할을 많이 하지 않으셨냐. 포스가 있으셔서 그렇다"며 김갑수를 기분 좋게 했다.

김갑수는 "애가 참 서글서글하니 성격이 좋더라. 참 어른한테 예쁨 받을 스타일이다 생각했다"며 웃었고, 이찬원은 이후로도 마카롱과 샤인 머스켓을 사드리고 신청곡을 열창하며 김갑수의 예쁨을 받았다. 반면 장민호는 샤인 머스켓을 씻고 김갑수의 심부름을 계속하며 수난 시대를 겪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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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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