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과거 옥주현' 이수지에게 "'약속해 줘' 제스쳐 조금 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의 자신을 만난 옥주현이 무대 제스쳐에 대해 얘기했다.
안영미는 이효리, 웬디는 이진, 권혁수는 성유리, 이수지는 옥주현이었다.
옥주현은 이수지를 보면서 "넌 리드 보컬이어야만 해. 진짜 노래를 잘해야만 해"라며 자기 비하 개그를 펼쳤다.
'영원한 사랑' 무대를 보던 옥주현은 이수지의 무대 매너를 보더니 "조금 과한 것 같다"며 "'약속해 줘'하는 부분에서 윙크를 빼든 혓바닥을 빼든 손가락을 빼든 하나는 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과거의 자신을 만난 옥주현이 무대 제스쳐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후 10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레전드 오브 케이팝'에서는 안영미 웬디 권혁수 이수지가 핑클로 변신했다. 핑클은 S.E.S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옥주현이 핑클의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안영미는 이효리, 웬디는 이진, 권혁수는 성유리, 이수지는 옥주현이었다. 옥주현은 이수지를 보면서 "넌 리드 보컬이어야만 해. 진짜 노래를 잘해야만 해"라며 자기 비하 개그를 펼쳤다.
'영원한 사랑' 무대를 보던 옥주현은 이수지의 무대 매너를 보더니 "조금 과한 것 같다"며 "'약속해 줘'하는 부분에서 윙크를 빼든 혓바닥을 빼든 손가락을 빼든 하나는 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영미, 웬디, 권혁수는 귀여우니까 뺄 필요 없다며 응원했다. 이수지가 '영원한 사랑' 활동을 통해 역사를 쓰겠다고 하자 옥주현은 "흑역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옥주현이 이수지가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자 이수지는 당장 줄이겠다고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7세 얼짱 고딩엄마 "폴댄스 강사로 월500만원 번다…무대출 자가 보유"
- 오윤아 "가슴에 카메라 당겨 촬영…레이싱걸 출신 섹시 이미지 노이로제"
- "연예인보다 예쁜 자연미인" 北 여성 선수들, 中포털 실검 1위 찍었다
- "아무 날도 아닌데"…미자, ♥김태현에 1000만원 까르띠에 팔찌 받았다
- "교장 부검하자" "모닝 민원 시작"…강남 초교 학부모 '갑질 단톡방' 경악
- 이세영, 日 연인과 결별 후…"날 낮추는 사람은 인연 아냐"
- '13남매' 남보라, 미모의 여동생 공개 "배우 꿈꾸는 똑순이 동생"
- "많이 삭았다"…90년대 美고교생 느낌의 '회장님 최태원' 반응 폭발
- 서효림 "혼전임신, 시모 김수미가 기자에 말해"…20일만에 결혼 준비
- 44세 길건, 검정 치파오로 글래머 몸매 과시…완벽 S라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