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 도망치듯 출국하는 쌍둥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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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장정지를 받아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하고 있다.
해외 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던 이들은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국제 이적동의서(ITC)를 발급해주지 않자 국제배구연맹(FIVB)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FIVB로부터 ITC를 발급받았다.
FIVB가 승인한 ITC를 근거로 그리스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은 이들은 이날 출국해 2021-2022시즌을 그리스 리그에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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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학교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장정지를 받아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하고 있다.
해외 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던 이들은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국제 이적동의서(ITC)를 발급해주지 않자 국제배구연맹(FIVB)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FIVB로부터 ITC를 발급받았다.
FIVB가 승인한 ITC를 근거로 그리스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은 이들은 이날 출국해 2021-2022시즌을 그리스 리그에서 뛰게 된다. 2021.10.1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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