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이다영, 어머니 손 잡고 출국장으로

곽혜미 기자 2021. 10.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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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학교 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그리스 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재영은 6만 유로(약 8260만원), 이다영은 3만5000 유로(약 4800만원)에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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