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얼굴 가린 채 그리스로 떠나' [MK포토]

천정환 2021. 10. 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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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16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이재영 이다영은 2021-22시즌이 진행 중인 그리스 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재영은 6만 유로(약 8260만원), 이다영은 3만5000 유로(약 4800만원)에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영이 출국장으로 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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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16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이재영 이다영은 2021-22시즌이 진행 중인 그리스 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재영은 6만 유로(약 8260만원), 이다영은 3만5000 유로(약 4800만원)에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영이 출국장으로 항하고 있다.

[인천공항=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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