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출국'
김성진 2021. 10. 16. 22:35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새로운 소속팀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합류를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의 한 가운데 자리했다. 두 선수는 당시 소속팀이던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인천국제공항=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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