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사, 시흥서 투신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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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 경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자필로 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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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 경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자필로 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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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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