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검사 이하늬, 강미나로 중앙지청 소환 요청..1인 2역?[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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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에서 김원해가 검사 이하늬에게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이하늬)를 중앙지청으로 소환하라고 지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검사장 류승덕(김원해 분)과 검사 정연주(이하늬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덕은 "이봉식(김재영 분) 건은 이쯤에서 강미나로 마무리하고 퉁치는 거야. 데드라인 3일 준다. 다른 배당 다 빼줄테니까 3일 안에 강미나 회장 중앙지검으로 출두시켜"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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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원더우먼' 방송 화면
'원더우먼'에서 김원해가 검사 이하늬에게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이하늬)를 중앙지청으로 소환하라고 지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검사장 류승덕(김원해 분)과 검사 정연주(이하늬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덕은 "이봉식(김재영 분) 건은 이쯤에서 강미나로 마무리하고 퉁치는 거야. 데드라인 3일 준다. 다른 배당 다 빼줄테니까 3일 안에 강미나 회장 중앙지검으로 출두시켜"라고 지시했다.

정연주는 "지청? 아 가라면 가지 뭐. 가서 동네 할배들 가다가 시비 붙은 거 털고, 곗날 들고 나른 계주 아줌마랑 맞짱 뜨고. 그렇게 사는 것도.. 그러면 안 되지. 그러면 중앙지검은 구경도 못 하고 옷 벗을텐데"라며 혼란을 겪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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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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