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별관 근무 외교부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김병규 2021. 10.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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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7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사회복무요원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밀접접촉자 통보를 받아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6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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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7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사회복무요원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13∼15일 출근했다. 15일 밀접접촉자 통보를 받아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6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촬영 이충원(미디어랩)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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