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X정성윤, 김미려 누런 셔츠에 "몸에서 강황 나오냐" 질색(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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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과 이국주가 누렇게 변한 김미려 옷에 질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옷장을 정리했다.
아이들 서랍 속 자신의 옷을 발견한 김미려는 정리 실수를 한 정성윤에게 타박하며 티격태격했다.
결국 가을 맞이 옷장 정리를 시작한 김미려는 계속 발견되는 이국주의 옷, 가발 등을 보고 이국주를 집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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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성윤과 이국주가 누렇게 변한 김미려 옷에 질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옷장을 정리했다.
아이들 서랍 속 자신의 옷을 발견한 김미려는 정리 실수를 한 정성윤에게 타박하며 티격태격했다. 결국 가을 맞이 옷장 정리를 시작한 김미려는 계속 발견되는 이국주의 옷, 가발 등을 보고 이국주를 집에 불렀다.
김미려는 작아서 맞지 않는 정성윤의 옷을 버리라고 조언했다. 정성윤은 “내 옷은 버릴 게 없다”고 자신하며 옷을 입었지만 단추가 잠기지 않아 당황했다. 그 사이 집에는 이국주가 도착했다. 이국주는 “미려 언니가 얼마나 많이 사고 집에 쟁여놓는지를 안다. 웬만한 장터 이상의 물건이 나올 거라 생각하고 ‘모두 챙겨가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장바구니만 4개를 챙겨온 이국주는 본격적으로 옷과 소품들을 둘러보던 중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김미려는 사모님 추억이 담긴 가방이라고 밝히며 철벽 방어했다.
겨드랑이가 노래진 셔츠를 발견하자 김미려는 “이런 건 잘 빨면 된다”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누렇게 바랜 청바지까지 발견돼자 이국주는 “버려 좀. 만지기도 싫다”라고 질색했다. 이에 정성윤도 “몸에서 강황이 나오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무대에서 금가루 나오듯이 털면 모래랑 강황이 나오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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