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비밀 풀까?' 소행성 탐사선 '루시' 역사적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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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생성과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각국이 소행성 탐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소행성 탐사선인 '루시'(Lucy)를 발사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투입된 '루시'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고, 앞으로 12년 동안 목성과 화성 부근에서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소행성'들을 탐사해 우주 탄생의 비밀을 탐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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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생성과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각국이 소행성 탐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소행성 탐사선인 '루시'(Lucy)를 발사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투입된 '루시'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고, 앞으로 12년 동안 목성과 화성 부근에서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소행성'들을 탐사해 우주 탄생의 비밀을 탐사할 예정입니다.
'루시'라는 이름은 비틀스의 노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에서 유래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루시'에는 다이아몬드 소재의 원반도 실렸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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