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항공기 평균 지연시간 58분.."전국 평균 이상"
이정훈 2021. 10. 16. 21:52
[KBS 청주]청주공항의 국내선 항공기 평균 지연시간이 58분에 달해 전국 평균인 52분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석준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연 항공편 중 평균 지연시간이 가장 긴 공항은 청주공항이 58분으로 조사됐고 김해공항 53분, 제주공항 51분, 김포공항 50분 순으로 지연 시간이 길었습니다.
또 항공사별 항공편 지연율은 에어서울이 12%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이 10%로 높았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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