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의원 "하나로마트 국내산 와인 판매 늘려야"

함영구 2021. 10. 16.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내산 와인 판매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박덕흠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 와인은 178만 4천여 병으로 이 가운데 국내산은 11.6%인 20만 6천여 병에 그쳤습니다.

또 매출금액 기준으로는 국내산 와인이 5억 8천여 만으로 전체의 2.8%에 그쳤습니다.

박덕흠의원은 영동지역 농가형 와이너리 등 국내 와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마트에서 국내산 와인 판매를 늘릴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