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쓰레기 수거 차랑에 30대 여성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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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에 30대 여성이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8시 반 쯤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이 후진을 하다 B씨를 치었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경찰은 A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뒤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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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에 30대 여성이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8시 반 쯤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이 후진을 하다 B씨를 치었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경찰은 A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뒤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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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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