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기 23득점, kt 3연승 견인..'1순위' 삼성 이원석에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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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특급 신인들의 첫 번째 '자존심 대결'에서 kt 하윤기가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kt에 입단한 하윤기는 삼성전에서 22분여를 뛰면서 두 팀 최다인 23득점으로 kt의 3연승을 이끌어, 8득점을 기록한 '전체 1순위' 삼성 이원석을 눌렀습니다.
두 빅맨은 수차례 몸싸움을 벌였으며, 특히 3쿼터 중반에는 골 밑에서 하윤기를 막던 이원석이 4반칙으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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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특급 신인들의 첫 번째 '자존심 대결'에서 kt 하윤기가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kt에 입단한 하윤기는 삼성전에서 22분여를 뛰면서 두 팀 최다인 23득점으로 kt의 3연승을 이끌어, 8득점을 기록한 '전체 1순위' 삼성 이원석을 눌렀습니다.
두 빅맨은 수차례 몸싸움을 벌였으며, 특히 3쿼터 중반에는 골 밑에서 하윤기를 막던 이원석이 4반칙으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KGC인삼공사를 꺾고 개막 2연패 후 시즌 첫 승리를 거뒀고, 오리온은 가스공사를 잡고 3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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