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내가 형을 죽였어" 과거 고백에 신민아 '충격' (갯마을 차차차)

이주원 2021. 10. 16.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가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이 윤혜진(신민아)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두식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가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이 윤혜진(신민아)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하(이석형)는 홍반장의 본명이 홍두식인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 바 있다. 그는 곧장 홍두식을 찾아가 "이름이 홍두식 맞아요? YK자산운용에서 일했어요? 김기윤 씨 알아요? 너 알지, 우리 아버지. 이 개새끼야"라며 주먹을 휘둘렀다.

김도하는 "우리 아빠 걷지도 못해. 지리산 종주하기로 했는데. 저 새끼 저한테 살인자와 다름없어요. 저 새끼가 우리 가족 산산조각 냈다고"라며 울부짖었다.

홍두식이 소란을 뒤로하고 길을 나서자 윤혜진이 따라나섰다. 윤혜진이 "도하 씨랑은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라고 하자 "오해 아니야. 오해 아니라고. 네가 들은 말 전부 사실이야. 도하 아버지 그렇게 만든 사람 나 맞아"라고 했다.

윤혜진이 "말도 안 돼"라며 놀라자 홍두식은 "그뿐만 아니라 네가 본 사진 속 가족도 내가 망가뜨렸어. 내가 형을 죽였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두식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