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손 잡았다..로맨스 급물살 [TV캡처]

김나연 기자 입력 2021. 10.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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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가 가까워졌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더 가까워지는 이영국(지현우)과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종(서우진)은 아빠 이영국을 찾아가 박단단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박단단을 불러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요"라고 말하며 돈을 가불해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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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이세희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가 가까워졌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더 가까워지는 이영국(지현우)과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종(서우진)은 아빠 이영국을 찾아가 박단단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세종은 "어젯밤에 우리 선생님이 많이 울었어요. 아빠 그래서 저 너무 걱정돼요. 선생님이 우리 놔두고 가버릴까 봐. 아빠가 도와주세요. 선생님 가지 못하게 아빠가 붙잡아 주세요. 선생님 말 잘 들을 거라고 아빠가 얘기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박단단을 불러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요"라고 말하며 돈을 가불해 주겠다고 했다.

또한 이재니(최명빈), 이세찬(유준서), 이세종은 박단단을 위해 놀이공원을 가기로 결정했고, 이를 알게 된 이영국도 동행했다. 다섯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고, 마지막에는 귀신의 집에 방문해 손까지 맞잡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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