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 하남지회 현충탑위령제 개최..나라사랑↑
강근주 2021. 10.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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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는 14일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호국영령 위령제를 개최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위령제가 간소하게 진행되지만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넋을 위로하는 마음은 하남시민 모두가 한결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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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는 14일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호국영령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는 김숙자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숙자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라사랑 정신 아래 모두가 하나 되면 대한민국이 다시 번영할 수 있도록 선열들께서 길을 밝혀줄 것”이라며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고 잘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위령제가 간소하게 진행되지만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넋을 위로하는 마음은 하남시민 모두가 한결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호국영령 넋을 기리고 선열께서 남긴 고귀한 뜻을 언제나 올곧게 이어받아 31만 하남시민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잘 받들어 지역 화합과 평화를 잘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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