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앞에서 20대 여성 흉기로 위협후 달아난 40대 체포
윤홍집 2021. 10. 16.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에 들어가려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체포했다.
A씨는 14일 오후 8시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단독주택 현관문 앞에서 B씨(20대·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의 집 주변 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인천의 한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려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체포했다.
A씨는 14일 오후 8시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단독주택 현관문 앞에서 B씨(20대·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흉기를 보이며 "돈을 달라"고 위협했으며, B씨가 흉기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자 도주했다. B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B씨의 집 주변 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인천의 한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