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전 선제골' 마네,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 기록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1. 10. 16. 21:06
[스포츠경향]
사디오 마네(29·리버풀)가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기록했다.
마네가 속한 리버풀은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일정을 소화중에 있다.
마네는 호베르투 피르미누(30), 모하메드 살라(29)와 함께 선발 출전해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었다.
마네는 전반전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8분 우측면에서 살라가 내준 아웃사이드 패스를 반대편에서 침투하던 마네가 곧바로 패스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네는 FC메츠(프랑스),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거쳐 2014-2015 시즌 사우스햄튼으로 둥지를 옮기며 프리미어리그를 밟은 마네는 사우스햄튼 소속으로 리그 67경기 21골·11도움을 기록했으며, 리버풀 소속으로는 리그 169경기 78골·33도움으로 리그 공식전 236경기 99골·44도움을 기록 중에 있었다.
이후 이번 경기 선제골로 마네는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기록하게 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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