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꼭 붙어서 데이트..결혼 21년차에도 여전한 부부애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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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와 귀떨어뜨리고 옴. #성수데이트 #뚝도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남편과 마스크를 쓰고 몸을 밀착한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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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와 귀떨어뜨리고 옴. #성수데이트 #뚝도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남편과 마스크를 쓰고 몸을 밀착한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여전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햇수로 결혼 21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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