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현수 "신은경, 날 보고 마음 짠해 해"

석훈철 2021. 10. 16.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수가 고난 때문에 생긴 별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청아예고에서 전학 온 펜트하우스의 진지희·김현수·최예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김현수는 "아역 때부터 연기활동을 했다"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 있다"고 문제를 냈다.

김현수는 별명 고빼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수가 고난 때문에 생긴 별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청아예고에서 전학 온 펜트하우스의 진지희·김현수·최예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김현수는 "아역 때부터 연기활동을 했다"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 있다"고 문제를 냈다. 그는 "배역이랑 관련이 있다"며 "도가니 땐 피해자, 굿 닥터 땐 환자, 펜트하우스에선 따돌림 당하는 역할이었다"고 힌트를 줬다.

김현수는 별명 고빼시를 공개했다. 그는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고 운을 뗐다. 김현수는 "펜트하우스 촬영할 때 신은경 선배님께서 '널 보면 마음이 짠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