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진지희 "데뷔 19년 차, 5살에 KBS '노란 손수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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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배우 진지희가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16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진지희는 최예빈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를 들은 최예빈은 "나는 다닌 지 됐는데, 학원에 진지희가 있어서 정말 놀랐던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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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진지희가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16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진지희는 최예빈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연기했지만 더 배우고 싶어서 연기 학원에 갔다. 그곳에서 최예빈을 만났다. 작고 뽀얀 복숭아를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펜트하우스'에 최예빈이 있더라. 신기한 인연으로 더욱 친해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최예빈은 "나는 다닌 지 됐는데, 학원에 진지희가 있어서 정말 놀랐던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데뷔 19년 차다. 나는 다섯 살 때 데뷔했다. KBS '노란 손수건'에 출연했었다. 근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수근은 "기억 안 나는 건 빼야 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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