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대훈, 태권도 은퇴 후 '축구인' 변신 [MK★TV컷]

진주희 2021. 10. 16.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에 마침내 원조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완전체 기념 단합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마침내 원조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 특급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특급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한 '어쩌다벤져스'의 승부욕 가득한 단합대회는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벤져스’에 마침내 원조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완전체 기념 단합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마침내 원조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 특급 활약을 예고한다.

바닷가에서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본격적인 단합대회 시작에 앞서 “한 분이 더 있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시선이 집중된다. 더불어 완전체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라는 김성주의 멘트에 멤버들은 새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불태운다.

‘뭉쳐야 찬다2’ 이대훈이 합류한다.사진=JTBC 제공
모두의 호기심 속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이대훈은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입단을 마친다. 앞서 ‘어쩌다FC’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실상부 에이스의 등장에 신입 멤버들은 “에이스 왔다”며 존경 어린 눈빛까지 보냈다고.

이어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다”며 ‘어쩌다벤져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뽐낸 이대훈은 안정환 감독의 러브콜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멤버들은 “전화 오길 기다렸다”며 장난을 시작, 이대훈 역시 “열심히 하겠다”는 능청스러운 대답과 함께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모든 시청자들이 이대훈의 입단을 애타게 기다렸던 바, 그의 등장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쩌다벤져스’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서는 안정환과 같은 ‘안’씨(?)라는 안드레 진이 안정환 감독에게 보낸 친아버지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받은 안정환 감독이 수줍은 얼굴로 안드레 진의 아버지에게 답장을 보낸다고 해 그 내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특급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한 ‘어쩌다벤져스’의 승부욕 가득한 단합대회는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