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최예빈 "데뷔 전에 보이스피싱 사기 당해"

석훈철 2021. 10. 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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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이 보이스피싱 사기 경험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청아예고에서 전학 온 펜트하우스의 진지희·김현수·최예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최예빈은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예빈은 "데뷔 전이고 힘든 시기였다. 전 재산이 90만 원이었다"며 "(가짜 검사가) 문화상품권으로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 (가짜 검사가) 일련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다"고 사기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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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이 보이스피싱 사기 경험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청아예고에서 전학 온 펜트하우스의 진지희·김현수·최예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최예빈은 "스스로 어이없었던 사건이 있었다"고 퀴즈를 냈다. 그는 "데뷔 전에 있었던 일이다"라며 "'나에게도 이런 인맥이 생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힌트를 건넸다.

최예빈은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보이스피싱은 가족 관련된 것만 오는 줄 알았어"며 "국가기관 사칭은 상상도 못했다"고 운을 뗐다. 최예빈은 "가짜 검사가 통장 도용됐다고 연락했다"며 "검색창에서 이름 쳐보니 검사 이름이 나왔다"고 했다.

최예빈은 "데뷔 전이고 힘든 시기였다. 전 재산이 90만 원이었다"며 "(가짜 검사가) 문화상품권으로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 (가짜 검사가) 일련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다"고 사기 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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