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노라조, 택배 박스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라이브도 '완벽'

안하나 입력 2021. 10. 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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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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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노라조 사진=음중 캡처

노라조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업그레이드 된 택배 박스 스타일링과 슈트 패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신곡 콘셉트와 어우러진 무대 의상과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노라조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원흠은 누워서 노래를 부르며 안정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 에너지 장르로 노라조의 음악 동반자 프로듀서 dk가 작사를, 조빈과 첫차맨이 공동 작곡을 맡았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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