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제이 '토스트' 출제, 세 번의 도전 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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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서 가수 제이의 노래가 문제로 출제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세븐틴 민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붐은 1라운드 노래로 가수 제이(J)의 '토스트(Toast)'를 언급했다.
해당 곡은 2008년 11월 발매됐으며,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의 끝판왕들이 함께 부르는 간지러운 사랑 노래로 발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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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토'에서 가수 제이의 노래가 문제로 출제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세븐틴 민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대조전통시장의 대표 메뉴 녹두전과 오징어 쟁반 쫄면을 걸고 첫 번째 문제 맞히기에 돌입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녹두전과 매콤 새콤한 쫄면은 멤버들의 식욕을 돋우기 충분했다.
붐은 1라운드 노래로 가수 제이(J)의 '토스트(Toast)'를 언급했다. 해당 곡은 2008년 11월 발매됐으며,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의 끝판왕들이 함께 부르는 간지러운 사랑 노래로 발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문제 구간을 듣고 빠르게 받아 적었다. 원샷 주인공은 박나래와 넉살이 차지해 이목을 끌었다. 어렵게 3차까지 가게 된 멤버들은 승관의 맹활약 속에 정답을 맞히며 녹두전과 오징어 쟁반 쫄면을 맛있게 먹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토']
놀토 | 세븐틴 | 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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