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최예빈, 김소연 지갑 선물에 눈물 "엄마 사랑해요"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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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최예빈이 김소연에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날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은 극 중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신은경, 유진, 김소연에 대해 자랑했다.

김소연은 이날 생일이던 최예빈에게 "신기하다. 선물을 딱 고르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며 지갑 선물과 함께 따뜻한 문자를 보냈고, 최예빈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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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 김소연 / 사진=JTBC 아는형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는형님' 최예빈이 김소연에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우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은 극 중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신은경, 유진, 김소연에 대해 자랑했다. 특히 최예빈은 "김소연 선배님이 촬영하면서 밥도 사주시고 생일까지 직접 챙겨주셨다. 연락도 오시고 향수 선물도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각자의 엄마들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 누가 가장 빨리 답장을 받는지 미션에 돌입했고, 최예빈이 김소연에게 가장 먼저 답을 받았다.

김소연은 이날 생일이던 최예빈에게 "신기하다. 선물을 딱 고르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며 지갑 선물과 함께 따뜻한 문자를 보냈고, 최예빈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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