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짜릿함 좇는 '놀토' 멤버들 저격 "이런 사람들이 꼭 오징어게임 한다"

김노을 2021. 10.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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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놀토' 멤버들을 저격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승관 민규가 출연한 가운데 태연이 입담을 발휘했다.

키 역시 "진짜 짜릿한 건 오답수를 보는 힌트다"고 동조했다.

이를 듣고 있던 태연은 "이런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을 한다고. 이런 사람들이 꼭 오징어 게임을 한다"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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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놀토' 멤버들을 저격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승관 민규가 출연한 가운데 태연이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1라운드 문제에 대한 힌트를 두고 신동엽은 "뭔가 하나를 짜릿하게 맞히는 것 어떠냐"고 말했다. 키 역시 "진짜 짜릿한 건 오답수를 보는 힌트다"고 동조했다.

이를 듣고 있던 태연은 "이런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을 한다고. 이런 사람들이 꼭 오징어 게임을 한다"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인생 재미없으니까 냅다 가서 오징어 게임 하는 거다"고 멤버들의 뼈를 때렸다.

이에 질세라 신동엽은 "우리 그러면 저기 있는 녹두전도 핥아먹어보자"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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