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여성 흉기 위협한 40대 남성, 도주 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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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달아난 40대 남성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저녁 8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단독주택 앞에서 집으로 들어가려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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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달아난 40대 남성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저녁 8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단독주택 앞에서 집으로 들어가려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를 확인해 오늘(16일) 오후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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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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