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새비지'로 '음악중심' 1위 "사랑하는 마이,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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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Savage)로 컴백한 그룹 에스파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 ITZY를 제치고 10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스파는 "직접 상을 받는 건 처음이다. 이수만 선생님, 좋은 곡 주신 유영진 이사님, 많이 도와주신 SM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이(팬덤명)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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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Savage)로 컴백한 그룹 에스파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 ITZY를 제치고 10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스파는 "직접 상을 받는 건 처음이다. 이수만 선생님, 좋은 곡 주신 유영진 이사님, 많이 도와주신 SM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이(팬덤명)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서도 못다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스파는 "정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이런 멋진 결과가 이뤄진 것 같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스파 되겠다"며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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