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예빈 "모녀 호흡 맞춘 김소연, 내 생일날 향수 선물"

박상후 기자 2021. 10.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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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배우 최예빈이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반면 김현수는 "난 엄마 오윤희(유진)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최예빈은 극 중 엄마로 호흡을 맞췄던 김소연에 대해 "촬영하면서 몇 번 밥을 사주셨다. 심지어 지난해 내 생일을 직접 챙겨주셨다. 향수 선물과 함께 연락을 하더라"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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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최예빈이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강호동은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인연이 있다며 "추측이 아니라 확신이다. 나의 팬카페 '낙랑공주' 출신인 것 같다. 로건 리 도 다른 얼굴이 구호동 아니냐. '낙랑공주'들은 대놓고 활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 사람은 '펜트하우스' 극 중 가족들과 사이가 정말 좋다고 밝혔다. 진지희는 "쉴 때도 자연스럽게 뭉쳐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현수는 "난 엄마 오윤희(유진)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최예빈은 극 중 엄마로 호흡을 맞췄던 김소연에 대해 "촬영하면서 몇 번 밥을 사주셨다. 심지어 지난해 내 생일을 직접 챙겨주셨다. 향수 선물과 함께 연락을 하더라"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김현수 | 아는 형님 | 최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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