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올가을 첫 한파특보…내일 서울 최저 기온 0도

전국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농작물과 축사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쌀쌀해졌지만…가을 무르익은 산·명소 ‘북적’

쌀쌀해진 날씨에도 설악산 등 유명산과 관광명소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헬기를 타고 가을 풍경 둘러봤습니다.

8일 연속 2천 명 아래…“다음 주 접종 완료 70%”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연속 2천 명 아래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주 후반쯤 접종 완료율도 7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방역 당국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 남욱 모레 귀국…검찰, 압수물 분석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모레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소환을 마치는대로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고 홍정운 군 추모식…사고 반복되는 이유는?

전남 여수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고 홍정운 군의 추모식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왜 사고가 반복될 수 밖에 없는지 구조적인 이유, 진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