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파열로 화성시 장안면·우정읍 단수..주민 불편
류수현 2021. 10. 16. 20:08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6일 오후 4시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지름 500㎜) 일부가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장안면과 우정읍 일대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오늘 오후 9시까지 상수도관을 복구할 예정"이라며 "배관의 크기가 커서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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