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민규가 동남아 꽉 잡고 있어, 태국서 진짜 난리난다"(놀토)[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10.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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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민규의 동남아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승관 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민규 형이 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동남아 꽉 잡고 있는 형이다. 내가 태국에 가서 영어와 태국어로 인사하면 '와' 이 정도인데 민규 형이 인사를 하면 난리난다. 진짜 난리가 난다"면서 태국 팬들의 환호성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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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민규의 동남아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승관 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민규 형이 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동남아 꽉 잡고 있는 형이다. 내가 태국에 가서 영어와 태국어로 인사하면 '와' 이 정도인데 민규 형이 인사를 하면 난리난다. 진짜 난리가 난다"면서 태국 팬들의 환호성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붐이 "인정하냐"고 묻자 민규는 "소금을 조금 친 거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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