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라인 출격!' 리버풀,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 공개
[스포츠경향]
리버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나비 케이타-조던 헤더슨-제임스 밀너, 앤드류 로버트슨-페어질 반 다이크-조엘 마팁-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퀴민 켈러허가 출전한다.
리버풀(승점 15점)은 4승 3무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에 있다. 지난 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선두 자리 쟁탈을 두고 맞붙었지만 홈구장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리그 1위인 첼시(승점 16점)와 승점 1점 차이로 뒤처져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승점 14점으로 추격 중에 있다.
이번 경기 팀의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된 파비뉴(28)와 알리송(29)은 A매치 마지막 일정 이후 복귀하는 과정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리버풀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선수는 왓포드 원정에 결정한 후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1-2022 시즌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위해 마드리드로 직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왓포드는 4-4-1-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엠마누엘 데니스, 쿠초 에르난데스, 아담 마시나-무사 시소코-유라이 쿠츠카-이스마일라 사르, 대니 로즈-크레이그 캐스카트-윌리엄 트루스트 에콩-키코 페메니아, 벤 포스터가 나선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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