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존 확진자 접촉 등 4명..지역누적 5359명(종합)

이윤기 기자 2021. 10. 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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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5356~5359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59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돼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일(오후 6시 기준) 울산시에 따르면 5356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5357~5359번 등 3명은 각각 대구, 거창, 진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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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임시 선별진료소. 2021.10.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5356~5359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59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돼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했다.

16일(오후 6시 기준) 울산시에 따르면 5356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5357~5359번 등 3명은 각각 대구, 거창, 진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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