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코로나19 감염 조심하세요

김건호 입력 2021. 10. 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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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92건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으로 국내 반려동물 확진 사례는 총 92건이다.

 강 의원은 반려동물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의무 보고 사항은 아니어서 실제 사례는 집계된 수치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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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코로나19 확진 92건
연합뉴스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92건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으로 국내 반려동물 확진 사례는 총 92건이다.

개 확진 사례가 56건으로, 고양이 확진 사례(36건)보다 많다. 강 의원은 반려동물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의무 보고 사항은 아니어서 실제 사례는 집계된 수치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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