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미주, 랜선 소개팅에 설렘 폭발 "디엠 보내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0. 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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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랜선 소개팅에 설레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와 신봉선이 랜선 소개팅에 나섰다.

이미주와 신봉선은 호감이 있다면 귀를 만져 서로에게 신호를 주자고 말한 뒤 랜선 소개팅을 시작했다.

이미주는 소개팅이 끝난 뒤 신봉선에 "너무 좋은데요. 나 솔직히 연애 했다. 잔잔한 강에 돌 던졌다"고 호들갑을 떨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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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랜선 소개팅에 설레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와 신봉선이 랜선 소개팅에 나섰다.

이미주와 신봉선은 호감이 있다면 귀를 만져 서로에게 신호를 주자고 말한 뒤 랜선 소개팅을 시작했다. 이미주는 상대가 마음에 드는 듯 시작부터 귀를 만지기 시작했고, 마무리에는 "주로 언제 한가하시냐. 저는 오늘 끝나고도 되는데. 여기 상암 MBC다. 디엠 보내실?"이라며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그래 네가 하고 싶은 얘기 해라"고 부추기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미주는 소개팅이 끝난 뒤 신봉선에 "너무 좋은데요. 나 솔직히 연애 했다. 잔잔한 강에 돌 던졌다"고 호들갑을 떨며 웃음을 더했다. 신봉선 역시 상대 남성과 '연락하실거냐'고 필담을 나누며 설렘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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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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