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현진영, 최정원과 댄스 배틀..90년대 나이트 동기[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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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현진영과 최정원이 댄스 배틀을 벌인 결과 최정원이 승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마이스타' 특집 1탄이 방송됐다.

이를 지켜보던 최정원은 "현지영 씨는 저랑 아주 어렸을 때 클럽에서 춤을 자주 췄던. 이태원에 '문나이트'에서"라며 폭로했고 이어 두 사람의 즉석 댄스 대결이 이어졌다.

현란한 스텝과 댄스 끝에 현진영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자리로 돌아갔고 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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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불후의 명곡'에서 현진영과 최정원이 댄스 배틀을 벌인 결과 최정원이 승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마이스타' 특집 1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가 자신의 스타와 함께 한 무대를 꾸몄다.

나태주는 "제 스타는 현진영 선배님이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지금의 나태주와 비슷한 모습의 선배님을 찾다 보니 (현진영) 선배님이다"라며 한 팀인 현진영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정원은 "현지영 씨는 저랑 아주 어렸을 때 클럽에서 춤을 자주 췄던. 이태원에 '문나이트'에서"라며 폭로했고 이어 두 사람의 즉석 댄스 대결이 이어졌다.

현란한 스텝과 댄스 끝에 현진영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자리로 돌아갔고 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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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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