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중국 경제 위기론, 과연 우려할 수준인가?

박종훈 2021. 10. 16. 19: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 들어 중국 경제에서 부동산 기업인 헝다 부도 위기부터 전력난까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위기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지난 40년 동안 워낙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기우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과연 이번에 시작된 중국 경제 위기설의 실체는 무엇이고, 정말 우려해야 할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중국 경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과 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주요 내용
Q. 복합 악재 속 中경제, 이대로 괜찮나?
Q. 中의 공동부유, 중국 투자 악재인가
Q. 中의 공동부유, 한국경제의 악재인가?
Q. 中의 반도체 육성, 한중 치킨게임 유발하나?
Q. 中의 육성산업, 어떻게 투자할까?

박종훈 기자 ( jongho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