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해야" 요구 전방위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지구에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중부3군 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회는 16일 오후 증평읍 송산리 초등학교 시설용지 앞에서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증평군 역시 지난 6월 열린 16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추진한 송산지구 삼보초 이전 계획에는 반대한다면서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군의회도 '한뜻'..충북교육감에 건의서 전달 등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지구에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중부3군 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회는 16일 오후 증평읍 송산리 초등학교 시설용지 앞에서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더불어민주당 증평지역 지방의원들과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당원, 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송산지구는 공동주택 가구 수 기준(4000가구) 미달과 학령인구수 감소로 초등학교 신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공동주택이 밀집한 송산지구 거주 학생들의 통학 불편 문제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증평군의회도 지난 6월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대한 간담회를 연 데이어 지난 7월에는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증평군 역시 지난 6월 열린 16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추진한 송산지구 삼보초 이전 계획에는 반대한다면서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