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어르신들과 즉석 팬미팅! "유재석 선생님을 여기서!"

김민정 2021. 10. 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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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재도전 끝에 간신히 키오스크 결제에 성공한 유재석은 다음으로 어르신들 인터뷰에 도전했다.

다행히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걸 발견한 유재석은 인터뷰를 요청했다.

어르신들은 기꺼이 요청에 응하면서 "유재석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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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스데스크’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노인층 키오스크 이용에 대해 심도깊은 취재를 시작했다. 먼저 직접 키오스크를 이용해보기로 한 유재석은 영화관에 가서 결제를 시도했다.

그러나 유재석도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한참 키오스크와 씨름하던 유재석은 “저는 영화 보기를 포기했습니다!”라며 항복 선언(!)을 했다.

유재석은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키오스크 결제에 다시 도전했다. 재도전 끝에 간신히 키오스크 결제에 성공한 유재석은 다음으로 어르신들 인터뷰에 도전했다.

다행히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걸 발견한 유재석은 인터뷰를 요청했다. 어르신들은 유재석을 알아보고 “어머!”, “유재석 씨 맞죠?!”, “키가 크시다~”라며 반가워했다.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성공한 유재석은 직접 키오스크 결제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했다. 어르신들은 기꺼이 요청에 응하면서 “유재석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유재석은 어르신들과 함께 키오스크 결제에 도전했다. 어르신들이 결제에 성공하자 유재석도 기뻐했다. 그는 주민센터에 가서 초본을 떼면서 키오스크가 얼마나 생활에 녹아있는지 알아봤다.

시청자들은 키오스크 오작동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도 풀었다. “나도 겨우 적응했다”, “헤매는데 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긴장된다”, “할머니들 얼결에 007 보시는 건가”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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