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유현상, 초면에 육중완 탈모 걱정 "뿌려라·심어라" 폭소

이시연 기자 2021. 10. 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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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유현상이 육중완 밴드의 리더 육중완의 탈모를 걱정했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유현상) 형님이랑 급작스럽게 친해진 계기가 울릉도였나? 5년 전이었는데. 저 보자마자 '너 일로와. 너 흑채 뿌려라' 그러더니 이번 연습 오자마자 '너 심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현상은 "중완아 부끄러운 것 아니다. 할리우드 배우들 다 심었다"며 초면에 육중완의 탈모를 걱정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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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유현상이 육중완 밴드의 리더 육중완의 탈모를 걱정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마이스타' 특집 1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가 자신의 스타와 함께 한 무대를 꾸몄다.

육중완은 "(유현상) 형님이랑 급작스럽게 친해진 계기가 울릉도였나? 5년 전이었는데. 저 보자마자 '너 일로와. 너 흑채 뿌려라' 그러더니 이번 연습 오자마자 '너 심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현상은 "중완아 부끄러운 것 아니다. 할리우드 배우들 다 심었다"며 초면에 육중완의 탈모를 걱정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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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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