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6일 오후 6시 기준 8명 확진..나흘 연속 한 자릿수

최일 기자 2021. 10. 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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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전 7402번부터 7409번까지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8명)과 같았다.

나흘 연속 오후 6시 현재 확진자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16일 각 8명)를 기록한 대전에선 진정세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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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전 7402번부터 7409번까지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8명)과 같았다.

나흘 연속 오후 6시 현재 확진자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16일 각 8명)를 기록한 대전에선 진정세가 확연하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서구 4명 Δ중구 2명 Δ동구·유성구 각 1명, 연령별로 Δ20대 4명 Δ미취학아동·30대·50대·6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동구 한 요양원(지표환자 7213번)의 60대 요양보호사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서구 미취학아동과 20대, 전북 완주 확진자의 서구 20대, 15일 확진된 서구 20대(7401번)의 친구인 중구 20대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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