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이재명, 배임죄 피의자 되는 건 시간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 몸통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문건과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배임죄 피의자가 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향해 대장동 관련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터무니없는 의혹 공세를 멈추고 특검부터 받으라고 응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 몸통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문건과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배임죄 피의자가 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논평에서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 최소 10건의 대장동 개발 관련 공문서에 서명한 만큼, 이 지사가 초과이익 환수 규정이 삭제된 이유를 모를 수 없다고 따졌습니다.
특히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남욱 변호사 녹취록에서 이 지사가 시장이 돼야 대장동 사업에 유리하다는 내용이 나온 점 등을 보면 최종 책임이 이 지사에게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향해 대장동 관련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터무니없는 의혹 공세를 멈추고 특검부터 받으라고 응수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큐 촬영 중 "내가 죽였지" 자인...21년만에 죄값 받았다
- 이재명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이해 못 할 우연 많아"
-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 중 또 음주운전한 20대 항소심에서 감형
- 나이키 임원의 충격 고백 "16세 무렵 살인 저질렀다"
- 축구협회, 손흥민 감염 가능성에 촉각..."확인 중"
- '정기예금' 가입하자마자 시작됐다...농협서 터진 대형 사건 [지금이뉴스]
- 요거트인데 유산균 수 90% 미달...부적합 판정받은 '이 제품'
- [단독] 이화영, 그림까지 그려가며..."검찰 녹화 조사실에서 술판"
- [단독] '파주 4명 사망 사건' 남성들 메시지서 '살인 모의' 정황...구타 의심 흔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