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패배' 박미희 감독,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장충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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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박미희 감독은 "전체적으로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박 감독은 "블로킹 높이 등 여러 면에서 멀리 보면 (김) 다솔이가 안정적이지만 2~3경기 하는게 아니라 많은 경기를 해야한다. 오늘 햬진이는 자기 몫을 충분히 했다"고 칭찬했다.
돌아온 김해란에 대해서 박 감독은 "경기 조율 잘 하고 있다"고 봤고 새 외국인 선수 캣벨에 대해서는 아직 신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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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홍지수 기자] 흥국생명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흥국생명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 칼텍스와 2021-2022 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 1차전에서 0-3(21-25, 25-27, 22-25)으로 졌다.
경기 후 박미희 감독은 “전체적으로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박 감독은 “경기하면서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기대했다.
우선 세터 박혜진을 주목했다. 박 감독은 “블로킹 높이 등 여러 면에서 멀리 보면 (김) 다솔이가 안정적이지만 2~3경기 하는게 아니라 많은 경기를 해야한다. 오늘 햬진이는 자기 몫을 충분히 했다”고 칭찬했다.
돌아온 김해란에 대해서 박 감독은 “경기 조율 잘 하고 있다”고 봤고 새 외국인 선수 캣벨에 대해서는 아직 신중했다. 박 감독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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