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이하나 2021. 10.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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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랜선 집들이로 인테리어 센스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15일 한지혜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House tour! 랜선 집들이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한지혜는 각 포인트를 중심으로 집 내부를 소개했다.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를 위해 고심했다는 한지혜는 인테리어 잡지에 많이 나올 법한 나무 도마 인테리어, 커피 용품 진열장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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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랜선 집들이로 인테리어 센스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15일 한지혜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House tour! 랜선 집들이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오랜 시간 동안 고심해서 하나를 사는 스타일이다. 시안도 엄청 찾아보고 비교해 본 다음에 하나를 딱 고르는데 10년 이상씩은 기본적으로 쓴다”며 천갈이한 쇼파, 15년째 사용 중인 현관에 있는 사이드 보드를 소개했다.

한지혜는 “애정을 가지고 고른 물건들은 오래 쓰기도 하고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놓다 보니까 어디를 가든 다 어우러지더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각 포인트를 중심으로 집 내부를 소개했다. 첫 번째 인테리어 포인트는 조명이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거실, 부엌, 현관 조명에 이어 비엔나에서 살 때 구매했던 촛대 모양 조명까지 공개했다.

이어 한지혜는 최근 구매한 장식장과 테이블을 소개했고, 그 옆에 배치한 등도 비엔나에 있을 때부터 사용했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장마리아 작가가 활동 초창기에 그린 작품부터 크고 작은 그림을 소개했다. 한지혜는 포스터 액자와 오렌지 색깔로 벽과 대비를 이루는 콘센트 등으로 포인트를 줬고, 옷방 안에는 옷장을 따로 짜서 걸린 옷이 보이지 않게끔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한지혜는 세 번째 포인트로 식물을 꼽았다. 그는 “식물이 키우기도 힘들고 정을 많이 줘서 계속 같이 가야 하는 거더라. 처음 들일 때부터 사진도 많이 찾아보고 공부 많이 하고 고른다”고 말했다.

널찍한 거실에 이어 한지혜가 가장 신경을 쓴 공간은 부엌이었다. 한지혜는 오크색 나무와 베이지색 상판으로 장을 짰고, 상부장을 다 없애고 장식품을 올려놨다. 부엌에서도 빌트인 냉장고부터 수납 공간까지 모두 문을 달아 가려질 수 있게끔 인테리어를 했다.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를 위해 고심했다는 한지혜는 인테리어 잡지에 많이 나올 법한 나무 도마 인테리어, 커피 용품 진열장 등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늘어난 아기 용품 때문에 인테리어가 점점 실패하고 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부엌 뒤 자투리 공간에 컴퓨터와 책상, 책 등을 배치해 자신만의 공간으로 활용했다. 그는 “독서실처럼 집중이 잘 된다”고 만족했다. (사진=한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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