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전 지구적 기후 변화 대응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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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한국도 전 지구적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북극서클 총회에서 "안정적 북극 거버넌스를 위한 규범 형성 과정에 참여하고, 북극권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극서클 총회는 정부 관계자와 기업, 연구기관, 원주민 공동체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논의하는 북극 관련 최대 국제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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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한국도 전 지구적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북극서클 총회에서 "안정적 북극 거버넌스를 위한 규범 형성 과정에 참여하고, 북극권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극지 활동이 인류 공동의 이익과 극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수행될 거라며,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와 수소에너지 기반 기지 건설 협력 등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들도 소개했습니다.
북극서클 총회는 정부 관계자와 기업, 연구기관, 원주민 공동체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논의하는 북극 관련 최대 국제 포럼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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